성불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불사 방생모습 지난 2월 초하루 성불사에서 군산 금강 하구둑 철생 조망대 부근에서 방생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방생법회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 군산 철새조망대 부근에서 성불사 방생법회가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방생법회를 통해 생명존중사상을 알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방생법회에서 물고기들을 방생하면서 자신의 업장을 소멸하고 가족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멀리 보이는 다리가 서해안 고속도로 금강대교입니다. ▲ 금강하구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 모두 정근하면서 방생의 공덕으로 유주무주 모든 생명들의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더보기 미타기도 도량 군산 성불사 군산시 경암동 직행버스 터미널 바로 뒤편에 자리잡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24교구 성불사는 1982년 8월 10일 당시 동국사에 계시던 재훈 스님께서 군산지역 포교의 필요성을 절감하시고 교통의 요충지인 시외버스 터미널 주변에 신도들의 포교를 목적으로 설립한 전법도량입니다. 당시만 해도 황량한 벌판에 집도 몇 채 되지 않는 초라한 장소에 관세음 보살님 한 분만을 모신 인법당의 형태였지만 성불사가 미래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회주 재훈 스님의 뜻처럼 지금은 교통 중심지에 우뚝 서 있는 포교의 중심 도량이다. 1986년 신도들의 원에 의하여 사찰로 격상하여 포교에 매진하여 오다가 1993년 8월 전면 재 건축에 들어가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대지 68평에 1층 50평, 2층 38평의 2층 양옥으로 새롭.. 더보기 동안거(冬安居)관음백일기도 봉행 안내 위없이 미묘하고 깊은 법. 백겁. 만겁 지나도록 만나기 어려움이라, 내가 지금 듣고 보아 얻으니 원컨대 부처님께서는 진실한 뜻을 알려 주소서 불자님 가정 모두 다 평안하신지요? 겨울백일관음기도를 아래와 같이 봉행 하고 져합니다. 다소 힘들고 어려우시더라도 동참하시여 부처님의 가피력으로서 평안하시고 복된 나날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이번기도에 두루 동참하시여 가내평안. 직장. 학업. 소원성취하시고 선근인연공덕을 쌓으시기 바랍니다. ※대학수능 기도 및 축원해드립니다. 나무대자대비 구고구란 관세음보살 -안내말씀- ❉입재일 :{불기2554음력 10월15일} 보름날 ❉입재일 :{2010년 양력 11월20일 토요일} ❉장 소 : 성불사 큰 법당(오전10시30)분 입재합니다. ❉연락처 :☎063종무소-445-3.. 더보기 성불사 극락조 군산 성불사 법당 닫집에 함께 조성된 극락조 모습입니다. 극락조는 가릉빈가라고도 부르는 신비의 새입니다. 목소리가 아름다워 불교합창단이름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본래는 사람의 머리에 새의 몸을 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더보기 현대사회와 불교 현대사회와 불교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20세기는 실로 많은 변화를 경험한 시대임에는 틀림없다고 합니다. 먼저 인구만 보아도 20세기가 시작될 무렵, 16억이었던 세계 인구가 한 세기 동안에 4배에 가까운 60억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런 인구 증가율은 다른 어느 세기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현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금세기의 과학문명의 눈부신 발전은 다른 어느 시대보다 인류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안겨준 것만은 사실입니다. 과학 기술은 통신 매체와 운송 수단을 발달시켜 지구를 하나의 촌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금세기를 인류의 역사상 가장 풍요를 구가하고 있는 시대라고 말합니다. 현대인은 산업화 덕분에 과거보다 엄청난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으며, 나아가 더욱 더 풍요로운 물질 문명의 향유를 .. 더보기 세계는 어떻게 형성되고 움직이는가? - 연기법 세계는 어떻게 형성되고 움직이는가? - 연기법 이미 앞에서 모든 존재는, 즉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끊임없이 변하고(無常), 실체가 없고(無我) 그리고 고(苦)라고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비록 실체가 없고 변하는 것이라 해도 무질서하게 제 마음대로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변하지만 그 변화 속에는 일정한 법칙이 있습니다. 즉 모든 사물은 현실적으로는 엄연하게 법칙에 따라 각각의 성질을 나타내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세계는 원칙이 없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법칙에 의해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세계가 법칙이 없이 생성변화 한다면,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 일대 혼란이 올 것입니다. 물이 흐르고 싶을 땐 흐르다가 어떤 때는 안 흐르고,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안 열리고 배가.. 더보기 성불사 지장전 지장전(地藏殿) 지장전은 중생구제의 큰 원력을 세운 지장보살(地藏菩薩)을 모신 전각입니다. 군산 성불사는 지장단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삼존불의 좌측에 지장탱화와 함께 봉안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지장전은 지장보살이 지옥중생의 구세주이기 때문에 협시인 도명존자 및 무독귀왕 이외에도 염라대왕을 위시한 지옥의 시왕상(十王像)을 봉안하고 있어 명부전(冥府殿)이라 더 많이 불린다. 지옥시왕(地獄十王)은 인도 고대신화에 나오는 사후세계의 지배자인 야마왕이 불교에 들어와 지옥을 다스리는 염마왕이 되었다. 그것이 중국의 도교 영향을 받아 10가지 지옥과 그곳의 왕을 설하는 시왕사상으로 발전하면서 오히려 시왕 중에 한 분으로 변모하였다. 시왕의 각 명호는 진광대왕, 초강대왕, 송제대왕, 오관대왕, 염라대왕, 변성대왕, 태.. 더보기 법당의 이름과 여러 부처님, 보살님들 법당의 이름과 여러 부처님, 보살님들 이제 법당으로 들어설 차례입니다. 법당이란 법을 설하는 건물이라는 뜻입니다. 예전에 이곳에 황금색의 부처님이 모셔져 있다고 해서 금당(金堂)이라 불렀습니다. 법당은 불보살을 모시고 있기에 궁전이라는 뜻의 전(殿)이라 존칭하고 있습니다. 법당은 그곳에 모셔져 있는 불보살님이 어떤 분인가에 따라 여러 가지 다양한 이름을 갖고 특징지워집니다. 특히 사찰의 정중앙에 자리잡은 법당은 큰법당이라고 합니다. 대웅전(大雄殿) 석가모니부처님을 모신 법당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은 모든 번뇌를 쓸어버리고 깨달음을 얻었기에 위대한 승리자요 위대한 영웅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대웅(大雄)이라 불렀으며 이 분을 모신 곳을 대웅전이라 이름한 것입니다. 보통 석가모니부처님 좌우에는 협시보살이나 다른.. 더보기 군산 성불사는.. 군산 시외버스 터미널 뒷편에 자리하고 있는 군산 성불사는 지난 1980년 7월 현 주지 종명스님의 은사이신 벽송당 재훈스님과 당시 총무 종명스님이 사재를 털어 창건한 전법도량입니다. 창건 당시에는 일반가정집을 매입하여 2층에 법당을 증축하고 108위의 백의 관음보살을 봉안한 20평 규모의 법당이었습니다. 그뒤 1995년 기존의 건물을 모두 헐어내고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형태는 2층의 모습으로 1층은 요사로 사용되고 있고 2층은 법당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1,2층 각각 50평의 규모로 아미타불을 주불로 관세음 보살과 대세지 보살을 좌우 협시불로 봉안하였습니다. 현재 상단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독성단과 신중단이 자리하고 있으면 우측으로는 칠성단과 지장단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인등과.. 더보기 성불사 큰 법당 성불사 큰 법당은 상단을 중심으로 독성단, 신중단, 칠성단, 지장단, 영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불사 상단 보기 군산 성불사 삼존불 성불사 독성단의 모습입니다. 나반존자 탱화를 봉안했습니다. 매월 음력 초3일에는 나반기도가 봉행됩니다. 성불사 신중단의 모습입니다. 신중탱화를 봉안했습니다. 매월 음력초하루에는 신중기도가 봉행됩니다. 성불사 지장단의 모습입니다. 지장보살님 좌상과 입상, 지장탱화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지장기도는 매월 음력 18일 지장재일에 봉행됩니다. 성불사 칠성단 모습입니다 칠성탱화를 봉안했습니다. 칠성기도는 매월 음력7일 봉행됩니다. 영단의 모습입니다 천도재나 지장재일 기도시 천도재를 봉행합니다 더보기 군산 성불사 삼존불 군산 성불사 상단의 모습입니다. 법당의 전체 넓이는 50평규모입니다. 아미타불을 주불로 모시고 관세음보살과 대세지 보살을 좌우 협시불로 봉안했습니다. 그밖에 독성단, 신중단, 지장단, 칠성단, 영단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성불사 지도 군산 성불사는 군산 시외버스터미널 바로 뒷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내는 시내버스를 이용해서 터미널에서 하차 하시고 터미널 뒷편으로 걸어오시면 됩니다. 다른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도 터미널에서 하차하시고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 사이의 길로 20m 정도 들어오시면 바로 성불사 입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성불사 전북 군산시 경암동 615-11번지 서래내길 34 ☎ 063)445-3266 더보기 이전 1 다음